도로명 주소
전라남도 장성군 북하면 약수리 29
영문주소
1239 Baegyang-ro, Bukha-myeon, Jangseong-gun, Jeollanam-do

묵중에게 시험당한 백양사 주지의 전체 정보

관련문화자원내용
그것도 뜬 소문인디 지금 그때가 인종때나 됐던가 백양사 주지라고 있잖아? 주지라는 사람이 백락산이라고 혀. 그러니까 배가 영번이네. 집안 되거든요. 백락산. [조사자: 백학산?] 주지로 있을 때 절에 가서 있는거래요. 어디서 꿈도 아니고 잉 머슴살이 같이 허름한 사람이 왔어. "절에 있을란다." 고 그러니까 절이다가는 머슴을 두면은 목중이라는 사람을 두거든. 목중이라고 나무해다가 불때는 것을 목중이여. 그러니까 그 목중이가 거기서 나무해다가 불을 때주고 그러는디. 그 허는 행동이 이상스러워. 이상스러우니까 혼자서 헌단 말이 '어디로 보든지 꼭 도를 통헌 것만 같여.' 그래 그 사람 내력을 알기 위해서 그 목중이 가서 자는 방 지금 같으면 머슴 머슴이지 그이를(여기) 들어가서 '그러냐? 저러냐?' 물었싼게 주지한테 헌단 말이 "아무 날은 난리가 난다." 고 그려. 아이 느닷?이. 그러면 "난리가 나면 어떻냐?" "예가(여기가) 있으면은 살기가 어려운게 나를 따르라고 그러면 살 수가 있다."고. "그럼은 그러라." 고. 그런디 그러면은 "피난 가서 먹을 것이 있어야 허지 않냐?" 허니까 "그럼은 찰떡을 해가지고 질머지고 가자." 그 소리 했더니 그가 찰떡을 해가지고 질머지고 한동안 가니께 큰 산이 당도허거든. 산이 당도를 해서 가만히 보니까 그 위에 구름이 덮여있어. 그런디 거 가서 보니까 저 산 바위 꼭대기가. "그 절벽인디 거기를 올라가야 산다." 헌디 거기를 올라갈 수가 ?어. 그 이이가 뭐라고 허는게로 그 그기서 동우리가 내려오드래요. 그 위서 줄을 달아가지고 그러더니 "그놈을 타야 헌다고. 타라." 고. [조사자: 줄이 있는데요.] 그런데 이렇게로 광주리 같이 해가지고 위에서 줄을 잡아 댕기면 그 바위위로 올라가는 구럭이 내려와. [조사자: 바위우로 산꼭대기에서.] 응. 그래서 그놈 혼자 탔어. 그 사람은 어디로 가번지고 혼자 타고 저 절반쯤 올라기니까 지금 같으면 승강기 올라가다가 중지되득기 딱 중지가 되 번졌어. [조사자: 중지?] 응 가지도 않으고 오지도 않으고 중간에 있어. 밑으로 내려오자니 떨어져 죽겄고. 위로 올라가자니 올라갈 디가 ?지. 그래서 가만히 있으니까 어디서 다람쥐가 나와[조사자: 다람쥐가.] 나오더니 그 줄을 타고 내려와 다람쥐가? 그러더니 이놈을 물어 뜯드래요 줄을. 그러니 이러한 답답헌 노릇이 있는가. 그놈이 물어 뜯어번져 풀이 끊어지면은 땅에 떨어져 죽어번지겠고. 위로 잡아 댕기지는 안하고. 그런디 한참 있는게로 한가락이 똑 떨어지네. 그런게 깜짝 놀래 것 아니여? 소리를 버럭질렀지. 그러사닌게 깜짝 깨어버렸지. "네이(너의) 맴이 어찌 약혀?" 허고 딱 뚜들드래요 어깨를 그러고 본게 젤 반갑겄네. 그런게 이 사람이 떡 헌다 말이 "음 이 주지라 백양주지가 쓸만헌 사람인가 허고 내가 찾아왔더니 맘이 너무 약허다." 고 그석을 보니 소리쳤다고 말이여이. [웃음] 크게 쳤다고. "쓸사람인 줄 알았더니 쓰것냐고. 나는 헛수고 하였으니까 가야겠다." 그렇꺼름 떠난 뒤로 저기 저 여기 열 마지기 논?이 방귀씨네 벌던 논이 있잖오? 그것 그 논을가지고 집안이 이 부락에 살아. 먼저 주고 온 이야기 누구여. 참물동이서 배태네 게 논을 열마지기를 그 절에서 "에 이것 허망한 세상이라." 고 절 논 열마지기를 즈그 집안 사람을 주었어. 이 부락에 사는. 그러고 배태선이는 저 아니 배락선씨는 죽어번지고. 그 논 열마지기 산 사람이 벌어먹었다 어쩌고 팔아번지고 종착은 여기서 굶어죽니라 허다시피 허다 죽었어. 그런게 되지 않는구냐.
관리주체
기타
국립공원
내장산
문화자원명
묵중에게 시험당한 백양사 주지
보존상태
보존상태 양호
상세수량
1
자원관리자
최준성
자원세부내용
조선 인조 때 백양사의 주지가 새로 들어온 묵중(절에서 나무를 해서 불을 때는 중)에게 시험당한다는 이야기로 도를 통한 묵중이 신통력으로 주지의 능력과 담력을 시험하였으나 주지가 마음이 약해 쓰지 못할 사람이라 말하고 사라지자 주지는 절을 나와 마을에서 살게 되었다는 이야기이다. 보살이나 부처가 현실세계에 나타나 난세를 대비해 스님의 도력이나 능력을 시험해 보았다는 이야기 구조의 설화이다.
자원소유자
해당없음
자원수량
1
자원입지
기타
지번주소
참고문헌
이영숙 1996 > 6 남도불교문화연구회 조선대학교박물관 1999 > 장성군
최초모니터링년도
2011
탐방프로그램활용여부

상세 시스템 데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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