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명 주소
광주광역시 동구 용연동 634

용연동 용연 당산제의 전체 정보

관련문화자원내용
기타
관리주체
기타
국립공원
무등산
문화자원명
용연동 용연 당산제
보존상태
보존처리 확인필요
상세수량
1
자원관리자
없음
자원세부내용
용연마을은 무등산의 남서쪽 계곡의 깊은 곳에 위치하며 광주시의 제2수원지 아랫마을이다. 당산제는 정월 14일 밤 11시부터 모시는데, 일주일 전에 화주1) 화주(化主): 별신구에서 제물을 마련하고 조리하는사람, 가장 청결한 사람으로 정함 2명(화주1, 거화주1)과 축관1명, 헌관 1명, 아헌 1명 종헌 1명 등 모두 6명을 뽑는다. 화주 2명중 1명은 별신제와 윗당산의 재물을 준비하고 다른 1명은 아랫당산의 재물을 준비한다. 화주의 선정은 깨끗한 사람으로 하되 나이가 많은 노부부 또는 젊은 사람들 중 아이가 없는 사람 중에서 본인이 희망하면 생기복덕(生氣福德)을 맞추어 이에 적합한 사람을 화주로 선정한다. 화주로 선정되면 소변을 보면 찬물로 손을 깨끗이 씻어야 하고 대변을 보면 찬물로 목욕을 해야 하는 등 어려움이 많았다. 재의 음식을 준비하기 위하여 깨끗한 냇가에 막을 지어 화주가 그곳에서 생활하며 제수를 준비한다. 금줄과 금토는 재의일 3~4일 전에 하는데 당산주변과 막앞 등에 생죽을 꽂아 금줄을 치며 이곳은 화주 외에 다른 사람의 출입을 금했다. 이 마을 제사 비용은 명자전(명子廛), 지붕머리돈, 마을 답의 세로 충당했다. 명자전은 마을자본을 마련하기 위하여 1인당 1전씩 거두는 것이며, 지붕머리돈은 이 마을에서는 「지붕몰랭이 깔린 돈」이라 하는데 마을에서 집을 지니고 사는 사람은 누구나 명자전을 써야 했으며 그에 따르는 일정한 이자를 냈다. 재물의 구입은 화주와 제관이 함께 하는데 제물 구입 시 미리 당산용임을 밝힌 후에 값을 깎지 않을 테니 받을 값만 부르고 또 깨끗하고 예쁜 것으로 달라고 이른다. 제기는 매년 새것으로 구입하며 사용 후에는 화주가 가져간다. 제불의 장만은 화주가 하는데 비린 것은 안하고, 고춧가루, 마늘 등느 넣지 않는다. 『동계목청전합부』라는 책에 지붕머리돈에 대한 것이 있다. 「당산물종기」에는 황수 1. 백목삼척, 석작(대나무 바구니) 1, 배석 1,찹쌀 7되 2, 접시 3, 옴박지 3개, 밀악기 2, 제병1, 건어 1, 건시 1, 고사리나물약간, 뜸부기약간, 청채, 백지 3(60장), 조리, 주걱, 해우(김), 목맥, 오곡 등등 30여 종이나 되었다. 제일 초저녁에는 각 가정의 세대주는 모두 찬물로 목욕한다. 굿꾼들은 저녁이 되면 동청앞에서 굿을 치고 있다가 밤 11시가 되염 그들중 일부는 제관들과 함께 별신제단으로 오르는데 앞에는 횃불, 그뒤에는 화주가 석작에 넣은 제물을 들고 EK르며, 그밖의 제관, 굿꾼의 순이다. 제관들은 도복(道服)을 입고 유건(儒巾)을 쓴다. 별신제의 음식은 소머리에서 일부를 떼어낸 것과 나물 등으로 간단히 준비한다. 당산에 올라 진설을 마치고 헌작을 한 후 위에서 나발을 불면 아래의 동청 앞에 있는 굿 꾼들이 나발을 맞추어 3번을 불면 굿을 그친다. 축을 끝내고 나발을 불면 굿을 다시 시작한다. 소지(燒紙)를 한 후 헌식을 하는데 헌식은 흙무덤의 꼭대기를 파 제물을 백지에 싸서 그곳에 묻는다. 음복은 제관들만 간단히 한다. 소지하면서 마을의 안녕과 부귀영화를 별신님께 축원한다. 하산해서 화주는 막으로 가고 제관들은 당산으로 가는데 굿꾼들은 당산 가까이 와서 굿을 치다가 진설이 끝나면 굿을 멈춘다. 윗당산, 아랫당산 등의 재차는 모두 같고 윗당산은 소머리의 윗턱을 아랫당산은 아래턱을 쓴다. 여기까지의 제가 끝나면 새벽 2시가 된다. 아랫당산까지 제를 모신 후에는 액을 쫓는데, 깃대에 말목을 달아 들게 하고 꼭지달린 올기동이에 물을 반쯤 부어 그 안에는 미역을 넣어 머리에 이게 하여 이들을 앞에 세우고 뒤에서 굿꾼들이 굿을 치면서 마을 아래쪽으로 쫓는다. 삼우날 오후에 굿꾼들이 당산에 나와굿을 치면서 위, 아랫당산을 3번씩 돌고 둥그렇게 서서 2번 절을 하고 제를 모두 끝낸다. 17일부터는 마당밟이를 하느데 보통 5일정도 한다. 이때는 각 가정에서 돈이나 곡식 등을 내놓는데 이것을 걷어서 마을 자본으로 하고 음식과 술을 대접 받는다. 마당밟이가 끝나면 결산을 보는데 날짜는 정해져 있지 않다. 다른 마을에 비하여 마당밟이 기간이 짧은 것은 마을이 부촌이 아니기 때문이다. 이 마을의 굿이 세기 때문에 다른 마을에서 초대받아 나가기도 했다. 「임진년」에는 걸궁나가서 봄에 돌와와 그 해는 파농을 했을 정도이다. 일제 말기부터는 경제사정이 어려워 돼지머리를 썼으며, 1986년까지 모시다가 상쇠 박현채씨가 작고하신 뒤로 굿치는 분이 없고 이농현상으로 당산제는 사라졌다. 이 마을의 영험은 다음과 같다. ● 용연의 당산은 세기 때문에 당제를 잘 못 모셔 동네에 불이나 다시 모셨던 경험이 있다. ● 화주를 한 후에 아들을 얻어 그 아들의 이름을 화주라고 하는 경우도 있었다. ● 소도둑이 들었으나 밤새 당산주위만 돌다가 날이 밝아 그냥 도망갔다.
자원소유자
기타
자원수량
1
자원입지
기타
지번주소
참고문헌
기타
최초모니터링년도
2015
탐방프로그램활용여부
아니오

상세 시스템 데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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