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명 주소
경상북도 경주시 남산동 산 36-4
영문주소
201 Chilburam-gil, Gyeongju-si, Gyeongsangbuk-do

경주 남산 신선암 마애보살반가상의 전체 정보

관련문화자원내용
칠불암의 배경을 이루고 있는 하늘에 솟은 듯 바위산 위에는 구름을 타고 하강하는듯한 보살이 새겨져 있다. 바위와 바위 사이로 오르면 길을 막아 자그마한 바위에 홈이 보이는데 이곳이 부처님이 계시다는 것을 알려주는 석등을 세웠던 자리이다. 석등자리에서 몇 발자국만 걸으면 평평한 자리가 나오며 이 절벽 앞면에 신선암 보살상이 조각 되어 있다. 남쪽을 향해 절벽을 이루고 있는 이 바위 면은 비가와도 불상아 젖지 않도록 왼쪽 면이 조금 앞쪽으로 나오도록 경사를 지어 깎아 내고 높이1.53m 너비 1.27m 의 배광을 감실모양으로 파면서 돋을새김으로 보살상을 나타내었다. 머리는 보관을 틀어 올리고 그 둘레는 삼면두식으로 장식을 했으며 입술은 아랫입술이 크게 표현되어 정다운 느낌을 주며 두 어깨위에는 연꽃 송이로 장식된 수발이 덮여져 있다. 오른손에는 보상화 가지를 들었고 왼손에는 설법인을 표시하여 왼쪽 가슴으로 향해 들었다. 허리에는 치마끈이 매여지고 그 자락이 의자위로 흘렀는데 왼쪽 발은 그 자락위에 편안히 얹어 놓고 오른발은 의자 아래로 내려 걸터앉아 있으며 구름 속에서 한 송이의 연꽃이 나와 드려진 발을 받들고 있다. 이보살은 부담 없이 편안히 앉아서 중생을 구제할 생각을 하면서 결가를 모두 풀어 놓은 자세이니 이러한 앉음 자세를 유희좌라 부른다. 광배위에는 홈이 일직선으로 가로로 패어져 있는데 불상을 보호하기위해 차양을 달았던 자리이며 차양 홈 위에 삼각형으로 홈이 패어져 있는데 바위 위에서 흘러 내려오는 물을 다른 곳으로 돌리기 위한 것으로 짐작된다. 보살상에서 정상쪽으로 조금 올라가면 기와조각이 흩어져 있는 건물터가 나오는데 칠불암 사원에 예속된 암자로 추정 되는데 이곳에 신선암이라는 암자가 있었으므로 이 보살상을 신선암 마애보살상으로 부르고 있다.
관리주체
기타
국립공원
경주
문화자원명
경주 남산 신선암 마애보살반가상
보존상태
보존상태 양호
상세수량
1
자원관리자
경주시
자원세부내용
경주 남산 봉화골의 정상 가까이에 있으며 인근에 칠불암 마애불상군이 있다. 남향 바위면을 주형의 감실처럼 얕게 파내어 그 안에 고부조로 조각했다. 특이하게 유희좌를 취하고 있으며 화려하게 장식된 삼면보관을 쓰고 있다. 보관 밑으로 흘러내린 머리카락은 양 어깨에 둥글게 뭉쳤다가 다시 여러 가닥으로 팔꿈치까지 흘러내려 장식적인 경향을 보인다. 양손은 가슴 앞에 들어 오른손은 꽃가지를 쥐고 왼손은 약지와 중지를 구부려 중지를 엄지와 맞대었다. 천의는 양감 있는 신체의 굴곡을 뚜렷하게 보여 주며 하체에는 유려한 띠주름을 형성하고 흘러내려 대좌를 완전히 뒤덮은 상현좌를 이루고 있다. 광배는 윤곽선을 둘러 거신광을 하고 다시 머리와 신체 주위에 세 줄의 선으로 두광과 신광을 구별 하고 있다. 대좌 밑으로는 구름을 조각하여 마치 높은 절벽에 떠 있는 듯 한 느낌을 준다. 감실 위에는 길게 홈이 패여 있는데 이것은 목조 가구를 위한 시설처럼 보이나 바위면을 타고 흘러내린 빗물을 분산시키기 위한 배수구로 보기도 한다. 조각수법으로 보아 통일신라 8세기 후반의 작품으로 추정한다.
자원소유자
국유
자원수량
1
자원입지
기타
지번주소
참고문헌
柳麻理 1994.12「경주 남산9세기 마애불상의 고찰」 李斗玉 1982 「韓國 佛像 光背에 대한 硏究 - 三國 및 統一 新羅 時代를 中心으로」 李順子 1994 「慶州地域 新羅彫刻의 美意識 硏究」
최초모니터링년도
2010
탐방프로그램활용여부

상세 시스템 데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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