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명 주소
전라남도 영암군 군서면 도갑리 산 56-2
영문주소
306 Dogapsa-ro, Gunseo-myeon, Yeongam-gun, Jeollanam-do

영암 도갑사 도선국사수미선사비의 전체 정보

관련문화자원내용
금산(월출산을 소금강이라 하기 때문에 금산(金山)이라 함)에 절을 세우니 금산 건찰 삼도사 두타의 이름을 후세에 오래 남기고 물 위에 뜬 잔이라도 즉 입 달린 사람이면 누구나 다 많은 사람들이 오히려 화상의 이름을 전했다. 하물며 길고 묘한 이치에 통하는 법문을 여니 그 법문의 조화로 신묘한 것을 통하고 신원을 감채하고 영량을 개신하니 아름다운 상서로 복이 흘러 오도다. 진실로 비석이 밝고 높이 세워짐이 합당하니 비문을 나타나게 새겨서 거듭 새롭게 하는 것을 감히 느긋하게 할 것인가. 국사의 법휘는 도선이고 신라 때 낭주(郎州) 사람이며 어머니는 최씨이다. 성기(聖起)라는 벽촌에서 진덕왕 마지막 해에 출생하였다. 어머니 최씨가 푸른 외를 먹고 임신이 되어 낳게 된 아이가 바로 도선이다. 이는 마치 중국의 후직(后稷)이라는 사람의 어머니가 거인의 발자취를 밟아 본 것이 임신이 되어 후직을 낳게 된 것과 다름이 없는 말이다. 백족 동진(東晋)의 관중(關中) 사람으로 중이 되어 기적적인 신기한 행적이 많았고 발이 얼굴보다 희어서 백족이라고 불리웠다 한다. 395년 고구려 광개토왕 5년 중국 진나라에서 경율 수십 권을 가지고 고구려 요동에 와서 교화하여 고구려에 불교가 들어온 시초가 되었다는 설이 있다. ....보통 사람이 아니라는 뜻이 하늘로부터 정기를 받아 산과 물의 맑은 기운을 모아 세속을 발기하였다. 도선국사의 어머니인 최씨가 비록 푸른 외를 먹고 그로 인하여 국사를 분만하였다고 하나 그것은 믿을 수 없는 일이고 오직 처녀의 몸으로 임신함은 가문의 수치라 하여 국사를 분만하자 얼마 안돼 마을에서 떨어진 우거진 대밭에 버렸는데 신령한 비둘기는 영아인도선엑 먹을 것을 날라 오고 영걸한 독수리는 날개를 펴서 덮고 보호하였다. 이것을 보고 이 아이가 보통 사람이 아님을 알고 집으로 데리고 와서 기르니 성장함에 따라 월남사(月南寺)에서 구섭을 전해 배웠는데 아직 성년이 되기 전에 당나라 사신의 배를 타고 중국을 향하여 바다로 따랐으니 운수는 절정에 다다랐다. 중국 구주의 지리와 산물에 관해 쓴 고대 지리서에 나타난 산천을 차례대로 밟아가며 친히 당나라의문물을 보았다. 연영의 따뜻한 깨달음을 접하게 되어 당나라 광덕(廣德)의 꿈에 금옷을 입은 노인이 나타나서 시키는 대로 태행산(太行山)에 부제(父帝)의 새 능묘를 정하기 위하여 황제께서는 자기가 애중히 여기는 백마를 도선에게 주어 이 백마를 타고 가서 묘 자리를 잡도록 하였다. 이것은 즉 하늘이 내리신 특이한 일이요 어찌다만 지술(地術)이 치우치게 능하다고만 생각할 수 있으리오. 황제는 도선에게 국사의 호를 내렸고 일행(一行)은 도서을 인간 세계의 사람이 아니라 하늘에서 내린 사람이라고 칭찬하였다. 금으로 만든 상자와 옥으로 만든 책의 깊은 경을 연구하여 천(穿)하고 적현과 황도는 법의 부족한 것을 다하여 알았다. 동쪽인 우리나라에 돌아올 것을 당나라 임금에게 청하고 돌아오니 돌아올 때 짚고 오던 지팡이 소리는 지나는 곳마다 넓게 떨치었다. 오랜 시일을 북쪽에서 공부하고 어지러운 때를 구제하고자 우리나라의 땅 형세를 살펴보니 지형이 마치 배와 같았다. 그리하여 그 머리와 꼬리를 진압시키기 위하여 배의 수미(首尾)에 해당되는 지형의 곳곳에 절과 탑을 두루 세웠다. 하늘 아래서 가장 아름다운 꽃은 한 점의 묘한 선을 나타내고 매뿌리 솔나무는 반 천년의 기초를 닦았다. 오직 이 월출산의 도갑사는 일관봉이 기특한 봉일 뿐 아니라 큰 산도 거듭하고 작은 산도 거듭하여 일천 부처의 벌린 형상이 완연하고 바위는 위태하고 돌은 움직이니 한 고을의 이름이 높아짐을 알게 된다....(후략)
관리주체
기타
국립공원
월출산
문화자원명
영암 도갑사 도선국사수미선사비
보존상태
보존상태 양호
상세수량
1
자원관리자
도갑사
자원세부내용
도갑사를 창건한 도선국사와 도갑사를 중창한 수미선사 두 승려의 행적을 기록한 비이다. 대리석으로 만든 이 비석의 보존상태는 양호하며 현재는 보호각으로 보호되고 있다. 비석은 1653년(효종4)에 완성되었지만 건립 기간(18년) 과정을 담고 있어서 미술사(석조) 연구에 좋은 자료가 되고 있다. 귀부를 이루고 있는 거북은 비석을 이고 고개를 든 채 입에는 여의주를 물었다. 거북의 등 위에 연꽃 대신 연잎으로 비신을 받치고 있는데 조선시대 비석양식이 반영된 결과이다. 등의 무늬도 귀갑문 대신 평행 사선문으로 표현한 것이 특이하다. 비석 양옆과 비석머리인 이수에도 용의 모습을 생동감 있게 조각하였다. 비신에는 '월출산하 도선국사 수미선사 비명'이라는 제목 아래에 1500자를 빽빽히 음각하였다. 비문의 내용은 각각 독립된 세 부분으로 구성되어 있다. 글을 지은 찬자는 물론 글을 쓴 사람과 글을 비석에 새긴 사람이 모두 다르다. 이것은 비를 다시 세우기 위해 3년의 모금 활동을 거쳐서 건립기간 18년을 포함한 21년간에 걸친 비의 건립 노정에서 비롯된 것이다.
자원소유자
도갑사
자원수량
1
자원입지
기타
지번주소
참고문헌
1. 영암군 - 월출산도갑사 도선국사 연구소 2002 2. 한국문화유산답사회 1995 3. 국립공원관리공단 2009 3. 문화재청 홈페이지 www.cha.go.kr
최초모니터링년도
2012
탐방프로그램활용여부

상세 시스템 데이터

주변 국립공원공단_경관자원 (12) 이동하기

주변 한국관광공사_열린관광지목록 (12) 이동하기

주변 한국관광공사_비대면 안심관광지 목록 (12) 이동하기

주변 한국관광공사 전국 야영장 등록 현황 (12) 이동하기

주변 통일부_DMZ인근 지역 관광 정보 데이터 (12) 이동하기

주변 관광지(출처: ⓒ한국관광공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