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명 주소
경상남도 통영시 한산면 염호리 144-1

조씨효열기실비의 전체 정보

관련문화자원내용
소고포에서 독암으로 이르는 도로변에 있다. 비신의 재질은 사암으로 비신의 크기는 138×46×18cm 가첨석의 크기는 90×82×32cm 이다. 가장이 자기의 병이 위독해지니 부인에게 부탁하기를 “부인이 온갖 정성을 다해 나의 병수발을 함에도 불구하고 이제 죽게 되니 나의 천명이라 어찌할 수 없는 일이다. 늙으신 부모님이 계시고 어린아이가 둘 있으니 내가 눈을 감고 저승에 어찌 갈 것인가? 부인이 나대신 부모님 잘 봉양하고 아이들 잘 양육하라” 는 말을 마치고는 사르르 눈을 감고 세상을 뜨게 되었다. 부인은 하늘이 무너지는 듯한 애통을 감추지 못하고 따라 죽으려하다가 시부모의 참혹한 정상과 유아들의 불쌍한 형편이 다른 어떤 행동을 할 수 없게 만들어 죽지 못했다. 가장(가장)을 위해서는 다른 생각을 할 새도 없고 시부모 봉양에만 힘써 가장 생전 때와 조금도 다름이 없었다. 옛 법이 있는 가문에서 배워 익힌 바이고 원래 타고한 천성이라 속이지 못한다. 마침내 고을 사람들의 공론이 떠들석하게 일어나서 비단 말만 효열(孝烈)이라고 일컬을 뿐 만 아니고 우선 예유(禮儒)로써 표창한 글도 있고, 또 이어 사적을 새긴 비를 세워 이런 높은 효열행(孝烈行)을 속세에 전수하려 하고자 나의 글을 지으니 후세에 민속사를 쓰는 군자들에게 참고가 되리라.
관리주체
기타
국립공원
한려해상
문화자원명
조씨효열기실비
보존상태
보존처리 필요
상세수량
1
자원관리자
마을
자원세부내용
이 충효비는 소고포에서 독암으로 이르는 도로변에 있다. 재질은 사암이고 가첨석(비머리)과 비대를 갖추었으며 담장으로 보호되고 있다.(비신 크기 138×46×18cm, 가첨석 크기 90×82×32cm) 통영군 한산면 염호리에 살던 김씨가문의 조씨부인은 함안조씨 조신약(趙信若)의 딸로 김해김씨 김용훈(金容勳)에게 시집가서 27세에 가장을 잃고 과부가 되었다. 시부모를 잘 봉양했으며, 두 아이를 잘 키워 출세시킴으로써 부인의 효열(孝烈)을 기린 비를 세우게 되었다.
자원소유자
마을
자원수량
1
자원입지
기타
지번주소
참고문헌
1. 경남발전연구원, 통영시 문화유적분포지도보고서(2004)
최초모니터링년도
2008
탐방프로그램활용여부

상세 시스템 데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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