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명 주소
충청남도 공주시 반포면 학봉리 산 28-1

민목재 지명유래의 전체 정보

관련문화자원내용
민목재는 계룡산국립공원 황적봉과 관암산 사이에 위치하고 있다. 공주 지역에는 남북방향으로 발달한 산지가 많은데 민목재는 이러한 산지들 사이에 위치한 약 270m 정도의 높이의 고개이며 금강의 지류인 용수천의 계곡 상류부에 해당된다. 고개와 관련된 지명으로는 재, 치, 티 등이 있는데 민목재는 밀목재, 민목치, 민목티 등으로 다양하게 불리어 왔다. 밀목재를 민목재로 표기한 것은 백년 전, 일본 육군참모본부 간첩대가 우리나라를 비밀리에 측량하여 작성한 1:5만 지도에서 민목재로 처음 기록되었다. 이때 한자는 민목(民木)으로 가나는 미루모(일본어)로 표기하였고 이후 제작한 조선총독부 지도에서는 한자를 민목(閔木)으로 가나를 민모꾸치로 변환하여 표시하였다. 두 지도에서 유의할 점은 가나 표기다. 첫 지도의 미루모가 다음 지도의 민모꾸치로 바뀐 것은 첫 지도의 우리나라 한자음을 그대로 따른 것임을 알 수 있다. 이보다 앞선 시기의 한자 표기에서도 첫 글자는 모두 밀(密)이다. 가운데 글자를 항(項)과 묵(墨)과 목(木)으로 끝 글자는 현(峴)과 령(嶺)으로 표기하였다. 끝 글자는 높은 고개를 뜻하는 우리말 티(재)를 의미하므로 별 문제가 없다. 가운데 글자의 훈(訓)과 음(音)은 목 '항' 잠잠할 '묵', 나무 '목'이다. 묵의 경우는 먹이나 목과 함께 쓰이는 우리나라 용례로 보아 문제가 되지 않으며 목 '항' 역시 우리말을 한자어로 표기한 소산이다. 따라서 전통적으로 불린 이름은 밀목티(재)라고 하겠다. 고개 북쪽 아래로 민목재 마을이 있다. 민목재 마을은 1914년 석봉마을, 사기소마을, 동월마을과 함께 학봉리로 통합되었으며 현재 민가, 암자, 펜션 등 10가구로 이루어져 있다. 그리고 계룡산의 동쪽을 남북 방향으로 가로지르는 (구)국도1호선이 민목재를 지나고 있는데 학봉리 삼거리에서 민목재를 넘어 신도안으로 통하는 도로는 1969년도에 학봉리 주민들의 부역으로 처음 놓여졌고 그 뒤 계룡대가 신도안 안쪽에 자리하면서 말끔한 포장도로로 변신했다.
관리주체
기타
국립공원
계룡산
문화자원명
민목재 지명유래
보존상태
보존상태 양호
상세수량
1
자원관리자
공주시
자원세부내용
민목재는 공주시 반포면 학봉리 사기소 마을에서 계룡시 신도안면으로 넘어가는 고개이다. 고개가 밋밋하여 민목재라 부른다고도 하나 고갯마루에 숲이 빽빽하게 들어서 있다고 하여 밀목재라고 부르기도하였다. 또 다른 설에 의하면 신도(新都)로 넘어가는 비밀스러운 고개라는 의미에서 지명이 나온 것이라고도 전한다. 「공산일기」(1604)에는 밀항현(密項峴)이라는 표현으로 기록되어 있고,「구한말지형도」에는 민목치(民木峙)라 표기 되어 있다.「한국지명총람」에는 민목재(일명 민목티)라 수록되어 있고 “공주시 공암에서 논산군 두마면 신도안으로 넘어간다.”라고 기록되어있다.
자원소유자
국토교통부
자원수량
1
자원입지
기타
지번주소
참고문헌
충청남도, 1994, >, 한밭공론사 충청남도향토문화연구소, 1996 >, 공주시 나태주, 2009, >, 공주문화원 국토해양부 국토지리정보원, 2010, >, 국토지리정보원 공주대학교 지역개발연구소, 충청남도 공주시, 1997, >, 공주시 디지털공주문화대전 : http://gongju.grandculture.net 지역정보포털 : http://www.oneclick.or.kr
최초모니터링년도
2013
탐방프로그램활용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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