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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동구 운림동 산 143-1

무등산 전설의 전체 정보

관련문화자원내용
이성계가 혁명을 일으켜 삼신산을 찾아 삼신산신을 불러 초청연을 베풀려 했으나 무등산만이 이를 거절해 등급이 없는 무등산이라고 했다 한다. 다른 전설로는 이성계가 조선을 창업하고 명산을 찾아들며 수백 대에 이르도록 왕업이 이어지기를 바라고 혁명을 일으켜 죽인 고려 말 명신들의 원혼을 달래기 위해서 기도하러 이곳에 들렀다는 얘기다. 불교가 국교이던 고려조에 무등산 일대에는 360암자가 있었다 한다. 이 산은 명산이랄 백팔나한이 살았고 부처가 설법을 다니던 사자좌가 있어 인근 모든 산신들이 이곳에 공양하기 위해 드나들었다. 이 같은 명산이라 이성계도 이 산에 와 3일 기도를 했다. 태조대왕은 온갖 정성을 다해 기도했지만 아무런 영험이 없었다. 태조는 그의 정성이 부족한 때문이거나 이 명산신령이 가호를 받지 못할 몸임을 알고 다시 3일 기도를 더하기로 작정했다. 마음의 작정을 하고 어슴푸레 잠이 든 태조대왕의 꿈에 그가 죽인 정몽주 등 고려조의 명신들이 칼을 들고 나타나 그를 괴롭혔다. 이런 악몽에 시달리던 태조는 얼마쯤 뒤에 입석대를 향해 걷는 또 다른 꿈을 꾸었다. 서기가 감도는 서석대에 이르니 한 선인이 그를 맞으며 "그동안 대왕께서 3일 기도 중인 것을 알기는 했지만 이곳에서 법회가 열리고 있던 중이라 부처께서 대왕의 악몽을 아시고 즉시 지신을 보내 정몽주 등 고려 충신들을 질책하시고 대왕을 맞도록 한 것이오." 라고 말했다. 태조는 부처 앞에 이르러 여러 치정의 도를 배우고 부처가 가리키는 것을 바라보니 사람인자 형국을 한 산이 우뚝 서 있는데 부처는 이 산 한쪽의 붓바위를 가리키며 "저 붓바위가 대왕의 취적을 하늘에 기록할 것이다." 라고 말했다. 태조는 잠에서 깨어 괴이한 일도 다 있다고 곁에 있던 대랑에게 그 꿈속의 산을 찾도록 일렀더니 무등산에서 서북쪽으로 삼인산이 있었다. 태조는 이 산을 찾아가 다시 제를 올리고 그 산 이름을 몽성산이라 했다는 얘기가 있다. 무등은 우리말 사전에 등급이 없고 그 위에 더할 나위 없는 최상의 등급을 이룬다고 풀이하고 있으며 불가에서는 무등과 같은 뜻이라고 한다. 무등호인이란 말이 그지없이 마음 착한 사람을 이름과 같이 무등산을 그 덕스런 산의 자태나 자유·평등을 사랑하는 이 고장 주인정신을 표현한 산 이름임이 분명하다.
관리주체
기타
국립공원
무등산
문화자원명
무등산 전설
보존상태
보존처리 확인필요
상세수량
1
자원관리자
없음
자원세부내용
무등산은 해발 1,187m로 도내 중심부에서는 제일 높은 산이다. 옛날 이 산이름은 무진악이었고 서석산, 무악 등으로 불리다 무등산으로 바뀌었다. 언제부터 무등산이라 이름하였는가는 정확치 않으나 불가에서 사온 산명이 아닌가 보고 있다. 왜냐하면 반야심경에 무등이란 구절이 나오기 때문이다. 부처께서는 절대평등의 깨달음, 즉 무등등을 말씀한 대목이 있다. 사람에 따라 무등의 유래를 예부터 이곳에서 제를 지냈던 것과 관련해 옛날의 제는 좌당들이 주재했기 때문에 무당산이라고 부르던 것이 무등으로 변했다고 하기도 하고 무덤과 같은 형상이라 무덤산이라고 부르다가 무등산이라 했을 것이라고 한다. 고려조에는 주로 서석산이라고 했는데 이것은 산정에 선돌이 많기 때문에 선돌 많은 산이라 하다가 서석이라 했을 것이라는 상상력을 동원하는 사람도 있다. 또 옛이름 무악산 무진악 등은 이곳 광주의 옛이름이 무진주 또는 무주였기 때문이며 이곳 광주의 지명은 물둑에 연관된 물둑들에 관련시켜 물둑 들산을 향문표기 한 것이라고 주장하기도 한다. 이 산의 일부가 도립공원 제1호로 지정된 것은 1954년 7월이다. 이 산에는 700여 종의 식물이 있고 20여 사찰의 흔적이 남아 있다. 무등산은 예부터 지리산, 한라산과 함께 국내 삼신제를 나라의 제사로 지냈고 이 유습은 계속되어 오늘날도 천제단에서 매년 제사를 지낸다.
자원소유자
기타
자원수량
1
자원입지
기타
지번주소
참고문헌
문화자원 총람, 광주광역시 북구, 2014. 무등산,1988. 광주의 전설, 1990.
최초모니터링년도
2015
탐방프로그램활용여부
아니오

상세 시스템 데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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