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명 주소
전라남도 구례군 마산면 황전리 12
우편번호
57616
영문주소
539 Hwaeomsa-ro, Masan-myeon, Gurye-gun, Jeollanam-do

구례 화엄사 각황전의 전체 정보

관련문화자원내용
각황전의 전신은 3층의 장육전으로 장육은 부처님의 몸을 뜻한다. 그 건물의 네 벽에 둘러진 화엄석경은 임진왜란 때 장육전이 불타면서 함께 파괴되었는데 14242점에 달하는 파편은 보물로 지정되어 현재 영전에 보관되어 있다. 1702년(숙종 28년)에 다시 지은 현재의 각황전은 숙빈 최씨와 연잉군(훗날 영조)의 시주로 재건되었으며 현판 ‘각황전’은 숙종이 사액하였다 한다. 황제를 깨우쳤다하여 각황전이라 한다. 이러한 사연은 중국을 배경으로 한 또 다른 전설을 낳았는데 그 내용은 다음과 같다. 장육전 복원에 필요한 시주를 구할 사람을 정하기 위해 백일 기도 후 모인 화엄사 승려들은 커다란 항아리에 밀가루를 가득 담고 엿토막을 하나 묻어 두었다. 스님들이 엿토막을 꺼낼 때 모두의 손에 밀가루가 묻었으나 매월이라는 스님만은 손에 가루가 묻어나지 않아 시주를 받아올 자로 뽑혔다. 절을 출발하기 바로 전날 꿈에 부처님이 나타나 처음 만난 사람에게 반드시 시주를 받아야 한다는 계시를 받게 된 스님은 다음날 길을 떠나 사찰 입구 근처에서 거렁뱅이 노파를 만나게 되었다. 스님이 다짜고자 시주하라고 조르니 이를 견디지 못한 노인은 다음 생에 시주하리라는 말을 남기고 화엄사 계곡물에 몸을 던졌다. 자책감에 시달리던 매월이 8년을 떠돌며 시주를 구하지만 실패하고 당나라까지 흘러 들어갔다. 어느 날 장안에 도착하자 마침 지나던 왕자의 행렬이 멈춰서고 벙어리였던 왕자는 매월을 발견하고 말문이 트여 그를 불렀다. 매월에게 사연을 들은 왕은 왕자가 그 노인의 환생이라는 것을 깨닫고 장육전 재건을 위한 금은보화를 시주했다. 그리하여 왕을 깨우치고 새로 지은 전각이라하여 ‘각황전(覺皇殿)’이라 명명하게 되었다.
관리주체
기타
국립공원
지리산
문화자원명
구례 화엄사 각황전
보존상태
보존상태 양호
상세수량
1
자원관리자
화엄사
자원세부내용
대웅전과 함께 제일 높은 단 위에 있는 각황전이 동축을 이루고 있으며 초석은 전체적으로 방형이다. 건물의 평면은 처마기둥과 안기둥으로 구성되었고 내부에는 전돌이 깔려 있었으나 개축하면서 현재는 마루로 되어있다. 1층과 2층 처마 밑에는 내외 2출목 5포작 다포계 포작을 짰는데 첨차는 교두형이지만 하단은 심한 곡을 나타내고 있고 외부로 빠져나온 제 12 제공 또한 끝이 위로 심하게 올라가는 등 조선후기의 건축 기법을 보여준다. 건물에는 단청이 없어 검소한 느낌을 주며 공간적 비례감이 좋은 편이다. 원래 이건물 안벽에는 대리석의 화엄경이 안치되었다고 하지만 임진왜란 때 건물과 함께 피해를 입어 지금은 파편으로 남아 보존되고 있다. 각황전은 거대한 위용화 석각으로 이름이 높았던 건물이다.
자원소유자
화엄사
자원수량
1
자원입지
기타
참고문헌
국립공원관리공단 / 2009 / 국립공원 역사문화자원 자료집 / 다큐멘테크 한정갑 / 2002 / 재미있는 사찰 이야기 / 여래 조상열 / 2005 / 문화유산 바로보기 / 대동문화 정병삼 김봉렬 소재구 / 2000 / 색깔있는 책들 241 / 대원사 김종욱 / 2004 / 불교 생태천학 / 동국대학교 출판부 중관해안 / 1997 / 화엄불국사 사적 / 국학 자료원
최초모니터링년도
2010
탐방프로그램활용여부

상세 시스템 데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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