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명 주소
전라북도 남원시 산내면 덕동리 287-4

달궁광장의 전체 정보

관련문화자원내용
“아직도 달궁계곡을 건너 우리 중대 아지트까지 가는 방향과 산길을 기억하고 있다. 가파른 등고선 산길 유격대의 광장 철쭉 사이를 가로 넘는 바윗길 그리고 밤낮 보초를 세웠던 묘지처럼 둥실한 잔등과 아지트 자리 뱀사골로 가는 길목에 위치한 군당부와 1중대 아지트가 지금도 눈에 선하다. 특히 이 달궁 광장에서는 1951년 6월 25일 ‘조국해방전쟁 1주년 기념 및 로동법령 실시 5주년 기념 남원군 유격대 보고대회’가 있었다. 여기서 나는 당시 쏘비에트(소련) 연방공화국 수상 쓰타린(스탈린) 대원수에게 보내는 대회기념 축하문을 낭독하였다.” -당시 빨치산 최정범(남원군유격대 대장 전북도당 유격대사령부 작전참모) 씨의 증언 달궁 입구에 있는 오래된 느티나무는 사업을 마치고 돌아온 빨치산 유격대들이 무기를 정돈하고 잠시 휴식을 취하던 곳이다. “반야봉 정상에서 북쪽으로 뻗어 내린 능선이 있다. 산삼이 많다하여 ‘심마니 능선’이라고 하며 전북유격대사령부 산하 ‘항미연대’가 장악하고 있었던 군사적 거점이었다. 당시 나는 여기 하점골에 주둔한 남원군 유격대의 전사였는데 달궁을 장악하고 정령치를 넘어 기동전으로 집중타격하고 분산하는 유격전의 기본원칙이 우리의 생존방식이었다. 반세기 전만 하여도 심원계곡을 이룬 정령치나 노고단 쪽에는 다락 논밭이 등고선을 따라서 들어서 있었다. 두 세평 정도 남짓한 귀틀집도 있었으며 당산나무도 있었고 ‘달궁 느티나무’도 심원계곡과 정령치에서 내려오는 물줄기가 만나는 곳에서 두 아름드리가 될 정도의 거대한 자태로 반세기 전과 다름없이 서 있다. 이곳은 유격전사들이 밤낮으로 오고 가는 행군의 요충지였다. 또 유격대사령부를 보위하는 천혜의 요지였다. 50년대 반야봉 자락에 남원군당부와 남원군 유격대 지휘부가 있었으며 뱀사골을 방어하는 전초기지로서 의미를 가진 곳이다. 또 유격활동이 벌이며 지휘부와 인적?물적 연계가 이루어진 곳이고 대기시간과 휴식시간, 교양, 오락시간이 이 느티나무 아래에서 이루어졌다.” -당시 빨치산 이성근 씨 증언
관리주체
기타
국립공원
지리산
문화자원명
달궁광장
보존상태
보존처리 필요
상세수량
1
자원관리자
지리산북부사무소
자원세부내용
달궁은 반야봉과 지리산 서북능선 사이에 자리 잡은 천혜의 요새로 남부군이 주둔하며 토벌대와 치열한 전투를 벌인 곳이다. 달궁광장(지금의 달궁주차장 및 야영장)은 이현상이 남부군 각 도당 빨치산의 병단을 집결시켜 기념식을 열고 공도 차고 씨름대회 같은 단합대회를 열었던 곳이다. 빨치산의 활동과 생활상을 볼 수 있는 유적이다. 현재는 주차장 및 야영장으로 사용되고 있다.
자원소유자
전라북도
자원수량
1
자원입지
기타
지번주소
참고문헌
- 박찬모, 한정훈 편저 2010 > 순천대학교 지리산문화연구원 - 국립공원지리산북부사무소 2008 > 국립공원관리공단 - 신운성지편찬위원회 > 이회문화사
최초모니터링년도
2011
탐방프로그램활용여부

상세 시스템 데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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