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명 주소
강원도 원주시 판부면 금대리 1319-13
영문주소
331 Yeongwonsanseong-gil, Panbu-myeon, Wonju-si, Gangwon-do

금시발복 전설의 전체 정보

관련문화자원내용
옛날 아들을 데리고 머슴살이를 하던 늙은 이가 어느 해 돌림병으로 죽자 아들은 아버지의 시체를 지게에 지고 지금의 금대리 근처까지 와서 산소를 정하였다. 아들은 돌아가신 아버지를 불쌍히 여겨 다만 깊게 묻어 주는 것이 마지막 효행인 양 땅을 깊이 파고 시신을 묻으려 했다. 그런데 그만 실수로 시신은 엎어진 채 땅 속으로 박히고 말았다. 너무 깊이 판 터라 바로 눕히려 해도 뜻대로 되지 않자 아들은 하는 수없이 그대로 묻고 말았다. 이를 지켜보던 한 스님은 "장사를 지냈으면 밥이라도 지어 놓고 절을 하고 가야 할 것 아니냐?"면서 그렇지 못한 처지를 듣고는 아랫마을 큰 기와집에 가서 쌀과 솥을 얻어 오라고 일렀는데 그렇게 말한 중에게는 그 나름대로의 생각이 있었다. 중이 길을 지나가다 보니 금시발복할 천하 명당이 근방에 있는데 그 명당은 시신을 바로 눕혀 모시면 금시발복은커녕 금시에 호환이 생기는 땅인데 총각이 아버지의 시체를 지고 와서는 중이 보아둔 곳에다 십질을 한 다음 시체를 엎어서 묻는 것이어서 너무나도 신통하여 금시발복이 어떻게 나타나는 것인가를 지켜보기 위해서 총각에게 쌀을 얻어 오라고 일렀던 것이다. 한편 중의 말을 듣고 마을에 내려간 총각은 고래등 같은 기와집으로 찾아갔다. 이윽고 대문에 나타난 꽃같이 어여쁜 아낙네는 총각으로부터 이야기를 다 듣고 난 다음 무슨 생각에서인지 손수 밥을 지어 가지고 산소로 가자고 나섰다. 또한 제사를 지내고 난 다음에는 날도 저물고 했으니 집에 가서 하루 저녁 쉬고 가도록 권했고 집에 돌아와서는 은근한 태도로 총각에게 접근하면서 "우리 집이 부자중에서도 큰 부자인데 얼마 전 돌림병으로 식구들이 모두 죽고 말았다."며 "이 많은 재산을 가지고 같이 사는 것이 어떻겠느냐?" 묻는 것이었다. 이를 지켜본 중은 무릎을 치며 탄복했으며 금시발복한 총각은 그 색시와 함께 그 집에서 행복하게 살았다고 한다. 그리고 그 집 재산이 얼마나 많았던지 금덩어리만 담은 금항아리 세 개를 땅 속에 묻어놓고 지냈다는데 지금도 어느 근처인지 모르나 금항아리가 묻혀 있는 집터란 뜻으로 "금대리"라고 불려 오고 있다.
관리주체
기타
국립공원
치악산
문화자원명
금시발복 전설
보존상태
보존처리 필요
상세수량
1
자원관리자
없음
자원세부내용
금대리(金垈里)에는 '금시발복(今時發福)'이야기가 전해오고 있다. 이야기의 골자는 금대리의 천하 명당자리를 찾아서 아버지의 시신을 묻으면 당장에 부귀를 누리게 된다는 내용이다. 아울러 금시발복 이야기와 함께 '금대리'란 지명은 금덩어리를 담은 항아리 세 개가 묻혀있던 집터라는 유래도 이어지고 있다. 한편 또다른 금대리 지명유래로 금대산성(해미산성) 밑에 있는 마을이란 의미로 금대리라고 부르기도 했다고 한다.
자원소유자
없음
자원수량
1
자원입지
기타
지번주소
참고문헌
손학래, 2002, >.
최초모니터링년도
2012
탐방프로그램활용여부

상세 시스템 데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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