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명 주소
경상남도 합천군 가야면 치인리 산 1-1
영문주소
85 Haeinsa-gil, Gaya-myeon, Hapcheon-gun, Gyeongsangnam-do

해인성지를 오염시킨 왜정주구Ⅱ의 전체 정보

관련문화자원내용
기타
관리주체
기타
국립공원
가야산
문화자원명
해인성지를 오염시킨 왜정주구Ⅱ
보존상태
보존상태 양호
상세수량
1
자원관리자
없음
자원세부내용
가야산 홍제암에 있는 사명대사의 비석은 크게 4조각난 것을 다시 붙여 세운 모습이다. 애당초 비석의 형상이 이와 같지는 않았고 광복을 2년 앞둔 1943년에 지금처럼 훼손되었다. 당시 합천경찰서장이었던 일본인 죽포와 형사들은 사명당 비문이 조선민족의 정기를 일깨우는데 귀감이 되어 황국신민화에 막대한 지장이 있다고 생각하고서, 홍제함 동쪽에 있는 사명당 비석을 부수기로 하였다. 특히 비문 중에 "조선에 보배가 있느냐고 사명대사에게 물으니 사명대사는 조선에는 보배가 없고 일본에 있는데 그것은 바로 조선백성이 원하는 너의 목이다"고 한 부분을 없애야 한다는 것이 그들의 생각이었다. 합천경찰서장 죽포와 휘하 형사들은 석수를 데리고서 홍제암에 있는 사명당 비석을 무너뜨리고 비편을 4등분하여 내려치기 시작했다. 지켜보던 대중들은 그저 울분을 토할 뿐이었다. 불·보살의 가호였는지 맑은 하늘이 캄캄해지더니 뇌성벽력이 치고 소나기가 쏟아지기 시작했다. 석수는 겁에 질려 떨고, 죽포 또한 두려운 생각에 일을 멈추었다. 그러나 죽포는 2~3일 후에 석수를 대동하여 계획대로 비석을 네 동강내고 부서진 비편을 해인사 파출소 정문에 디딤돌로 사용했으며 사명당 영정을 압수해갔다. 우리 민족에게 통한을 준 사명대사비 파괴는 일제에게는 큰 공로로 인정되어 죽포는 충령서장으로 영전되었다. 이후 통영으로 가서도 그 버릇을 고치지 못하고 이순신 장군을 모신 충렬사를 침범해 사당의 현판과 충무공 영정을 훼손하였다. 이러한 이유에서 인지 죽포는 전염병에 걸려 급사했다고 전한다. 사명대사비석은 해방 후인 1958년 홍제암에다 다시 복원하였다.
자원소유자
없음
자원수량
1
자원입지
기타
지번주소
참고문헌
이지관, 1992, 가야산 해인사지, 가산문고
최초모니터링년도
2011
탐방프로그램활용여부

상세 시스템 데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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