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명 주소
강원도 평창군 진부면 동산리 산 1
영문주소
350-7 Odaesan-ro, Jinbu-myeon, Pyeongchang-gun, Gangwon-do

오대산 상원사 관대걸이의 전체 정보

관련문화자원내용
조선 왕조 제7대 임금인 세조대왕(1417-1468)은 어린 조카 단종과 성삼문 등 많은 신하들을 죽이고 왕위에 오른 뒤 병명을 알 수 없는 괴질에 걸렸다. 그것은 온몸이 가렵고 고름이 나는 견디기 어려운 불치의 병이었다. 날이 갈수록 세조대왕의 병은 점점 깊어만 갔고, 궁중의 명의들이 처방한 명약도 아무런 소용이 없었다. 그래서 마지막으로 세조대왕은 당시 고승인 신미대사 등과 상의하여 문수보살님이 상주하고 계시는 오대산 상원사를 기도처로 삼아 정성껏 불공을 드리기로 하고, 왕위에 오른 지 10년째 되던 해인 1464년, 시종들을 거느리고 문수도량인 오대산 상원사를 찾았다. 세조대왕은 몸과 마음을 청결히 하기 위하여 매일같이 계곡의 물에서 목욕을 한 뒤 문수보살님께 기도를 올렸다. 그러던 어느날이었다. 그 날도 역시 시종들을 물리치고 혼자서 맑은 물에 목욕을 하다가 등이 몹시 가려워 문지르고 싶었으나 팔이 닿지 않아 도저히 문지를 수가 없었다. 그는 마음속으로 '누가 등을 좀 문질러 주었으면 얼마나 좋을까'하고 생각하고 있는데, 때마침 동자승 한 분이 숲 속을 지나가고 있었다. 세조대왕은 마침 잘되었다 싶어 동자승을 불러서 등을 돔 밀어달라고 요청하였다. 동자승은 정성껏 두 손으로 세조대왕의 등을 문지르기 시작하였다. 그런데 여느 때와는 달리 그렇게 상쾌할 수가 없었다. 마치 가려움증이 없어지기라도 한 듯 아주 개운하였다. 세조대왕은 목욕을 마치고 동자승에게 감사의 인사를 하려고 고개를 돌려 자신의 몸을 살펴보니 어찌된 일인지 문둥병이 씻은 듯이 나아 있는 것이 아닌가. 세조대왕은 정말 날 듯이 기뻣다. 그는 동자승에게 몇 번이나 반복하여 고맙다는 인사를 한 다음 혹시 잘못될까 염려하여 이렇게 당부하였다. "동자승은 이후 혹 다른 사람을 만나더라도 절대로 왕의 등을 밀어주었다고 말하지 마시오." 그러자 동자승도 이렇게 말하는 것이었다. "그렇게 하오리다. 그러나 왕께서도 어디를 가시든지 절대 문수동자를 만났다는 말씀은 하지 마십시오." 그리고 나서 홀연히 어디론가 사라져 버렸다. 이하 생략.
관리주체
기타
국립공원
오대산
문화자원명
오대산 상원사 관대걸이
보존상태
보존상태 양호하나 지속적 점검필요
상세수량
1
자원관리자
월정사
자원세부내용
조선의 제7대 세조 임금이 불치병을 씻기 위해 오대산을 찾아 상원사 인근 계곡에서 목욕을 하고 병이 나았다. 목욕을 하기 위해 의관을 벗어 걸어놓았던 곳을 기념하여 관대걸이라 한다. 이때, 세조의 등을 밀어주어 병을 낫게한 동자승이 문수동자였다는 세조의 문수동자 친견 설화가 같이 전해진다.
자원소유자
월정사
자원수량
1
자원입지
기타
지번주소
참고문헌
김선풍 장정룡 김경남, 2002, >, (평창군) 민병천, 2009, >, ((재)대한불교진흥원)
최초모니터링년도
2013
탐방프로그램활용여부

상세 시스템 데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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