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명 주소
경상북도 경주시 양북면 호암리 417

경주 기림사 건칠보살반가상의 전체 정보

관련문화자원내용
건칠보살좌상은 새김이 정교하며 드물게 전하는 건칠불(진흙으로 속을 만들어 삼베를 감고 그 위에 진흙가루를 발라 묻힌 다음 속을 빼어 버린 속이 빈 소상)이다. 보살상 머리에는 상투를 올리고 그 위에 따로 만들어진 2단 구조의 보관을 썼으며 관의 표면에는 아름다운 당초문이 돋을새김 되어 있다. 얼굴은 둥글고 양어깨에는 천의를 걸치고 세 가닥의 장식이 달린 목걸이를 하고 군의를 묶은 띠의 매듭이 독특하게 처리되어 있다. 자세는 왼손을 대좌에 짚고 오른다리는 대좌 아래로 내린 반가좌를 하였으며 어깨는 좁지만 가슴은 당당한 편이며 신체의 어디에서나 조선시대 목불의 특징이 나타나 있다. 최근에 이 보살상의 하대 상면에서 발견된 묵서명에 “홍치24년(弘治十四年□□正月始至四月初八日新羅含月山西水庵堂主造洛山□觀音菩薩造佛…)”이라 되어 있는 것으로 보아 1501년(연산군 7)에 조성된 것으로 이 보살상의 제작연대에 대한 결정적인 자료가 되고 있다.
관리주체
기타
국립공원
경주
문화자원명
경주 기림사 건칠보살반가상
보존상태
보존상태 양호
상세수량
1
자원관리자
기림사
자원세부내용
이 불상은 현재 기림사 유물전시관에 있는 조선시대 건칠보살반가상이다. 건칠불(乾漆佛)이란 나무로 골격을 만든 뒤 삼베를 감고 그 위에 진흙을 바른 다음 속을 빼낸 불상을 말하는데 우리나라에는 남아 있는 예가 매우 적어 이 불상의 가치가 더욱 크다. 타래머리 위에 보관(寶冠)을 따로 만들어 올렸으며 목에는 삼도(三道 목주름)가 없다. 둥글고 풍만한 얼굴에 눈·코·입 등이 단아하다. 왼손은 대좌(臺座)를 짚고 다리는 대좌 아래에 내린 반가좌(半跏坐)의 자세를 취하고 있어 관음보살을 형상화한 것으로 짐작된다. 전반적으로 얼굴 모습이나 체구는 비만한 편이나 손과 발이 작게 만들어졌다. 관 표면에는 덩굴무늬가 화려하게 새겨져 있다. 양 어깨에는 천의(天衣)를 걸치고 있으며 3가닥의 장식이 달린 목걸이를 하고 있어 조선시대 목불(木佛)의 특징을 보여주고 있다. 또한 가슴 부분에 있는 독특한 띠 매듭도 조선시대에 만든 불상의 특징을 잘 보여준다. 보살상의 대좌에서 발견된 묵서명(墨書銘)에 의해 홍치(弘治) 14년(연산군 7년, 1501)에 만들었다는 기록이 확인되어 조성 연대도 명확한 유물이다.
자원소유자
기림사
자원수량
1
자원입지
기타
지번주소
참고문헌
최은성 1991「기림사 건칠보살좌상」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한국정신문화연구원
최초모니터링년도
2010
탐방프로그램활용여부

상세 시스템 데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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