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명 주소
전라북도 정읍시 신정동 산 192
영문주소
153-197 Baekhak 2-gil, Jeongeup-si, Jeonbuk-do

하곡석문 각자의 전체 정보

관련문화자원내용
하곡 정운룡(霞谷 鄭雲龍 : 1542~1593) 조선 중종 37년(1542) 정월 27일, 장성군 북일면 사동리에서 태어난 정운룡 선생은 본관은 하동으로 일찍이 나이 18세에 문장이 뛰어나 향시에 합격하였으나, 시험장에서 불합격된 선배들에게 폭행을 당한 뒤로는 과거를 보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 후, 오로지 학문에만 몰두하여 당시 대학자로 이름이 높았던 기대승 선생이 매우 아끼고 사랑했답니다. 선생은 또한 효자로도 그 이름이 높았습니다. 친어머니가 돌아가시고 들어온 계모 이씨는 성질이 포악하고 모질어 선생을 눈 속의 가시처럼 미워했습니다. 그래서 선생에게 사람의 힘으로 견뎌내기 힘든 일을 쉬지 않고 시키고 구박했지만, 선생은 아들의 도리를 어김없이 지키며 부모님을 공경하고 효도를 다했습니다. 선생은 눈이오나 비가 오나 항상 새벽마다 닭이 울면 일어나 세수하고 의관을 단정히 한 후에 사당에 나아가 절을 하였고, 아침저녁으로 부모님께 문안하기를 게을리 하지 않으니, 계모 이씨가 늦게야 자기의 잘못을 깨닫고 그 효성에 감동하였답니다. 임진왜란 때, 임금님이 피난가시고 팔도에서 의병이 일어났지만 전라도 관찰사 이광은 싸움에 나가기를 주저하며 오히려 의병을 방해하였습니다. 선생은 이에 분개한 마음을 이기지 못하고 이를 조정에 낱낱이 상소하여 이광을 벌하게 하였습니다. 그 해 겨울, 선생은 고창 현감으로 부임하여 오천 김경수, 장성 현감 이귀, 금강 기효간, 오봉 김제민 등과 장성 남문에 의병청을 만들어 의병과 의곡을 많이 모아 각처에서 왜적과 싸워 큰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선생이 돌아가신 후 나라에서는 좌승지란 벼슬을 주어 모암서원에 모시게 되었습니다.
관리주체
기타
국립공원
내장산
문화자원명
하곡석문 각자
보존상태
보존처리 필요
상세수량
1
자원관리자
없음
자원세부내용
몽계폭포 아랫쪽 계곡 바위에 새겨진 각자로 霞谷石門(하곡석문)이라는 글자가 2줄 2행으로 새겨져 있다. 하곡은 이곳에 은거하였던 하곡 정운룡 선생의 호로 선생은 이곳을 하곡동이라 이름짓고 하곡석실이라는 암자와 몽계폭포의 이름을 지었다고 한다. 하곡석문각자는 오른쪽 하단부에 선생의 3세손이 새겼다고 기록되어 있어 대략 17세기 후반에 조성된 것으로 보인다. 또 각자 좌측면에 10명의 이름을 나란히 새겼는데 그 연원은 마모되어 적확히 알 수 없다. 향후 탁본 등을 통해 글자의 재해석이 필요한 유적이다.
자원소유자
없음
자원수량
1
자원입지
기타
지번주소
참고문헌
장성군 1989 > 북하면편 장성군 내장산국립공원백암사무소 2009 > 내장산국립공원백암사무소
최초모니터링년도
2011
탐방프로그램활용여부

상세 시스템 데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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