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명 주소
전라북도 정읍시 신정동 산 192
영문주소
153-197 Baekhak 2-gil, Jeongeup-si, Jeonbuk-do

하곡 정선생 유촉지지 각자의 전체 정보

관련문화자원내용
우계집(牛溪集-성혼) 권6 잡저(雜著) 8월 5일에 장성(長城)에 사는 참봉(參奉) 정운룡 경우(鄭雲龍 字慶遇)와 박사(博士) 변이중 언시(邊以中 字彦時)가 나란히 말을 타고 찾아와서 하루 저녁 유숙하고 갔다. 정군은 장성과 정읍(井邑) 두 고을의 사이에 있는 노산(蘆山)의 산중에서 경치 좋은 곳을 찾는데, 시냇물을 따라 산속으로 10리쯤 들어가면 온통 푸른 절벽이 깎아지른 듯이 서 있으며 물과 돌이 깨끗하고 그윽하였다. 채 3리를 못 가서 말에서 내려 걸어서 이곳에 이르면 북쪽과 동쪽, 남쪽은 모두 푸른 절벽이 천 길 높이로 서 있고 서쪽에는 석문(石門)이 있으며 동쪽 절벽 위에는 큰 시냇물이 흘러내려 20길 높이의 폭포가 쏟아진다. 북쪽 절벽에는 돌길이 나 있어 동쪽 절벽 위에 이를 수 있으며, 동쪽과 북쪽의 절벽은 모두 바위 하나로 되어 있는데 그 위에 돌 하나가 펑퍼짐하여 수백 명이 앉을 만하였다. 물이 이 사이로 흐르는데 옥처럼 깨끗하고 빛나서 손으로 공중에 솟구쳐 나는 물을 희롱할 수 있다. 작은 암자가 북쪽 절벽 아래에 있는데 양지바른 곳에 있어 습하지 않고 밝으며 동쪽으로 7, 8십 보 지점에 폭포가 보인다. 앞에는 시냇물이 흐르는데 그윽하고 조용하며 깨끗하고 경치가 빼어난 것을 말로 다 기술할 수가 없다. 붉은 언덕과 푸른 절벽이 마치 그림 속에 있는 듯하며 소나무와 회나무가 하늘을 찌를 듯하고 인적이 드물지만 사방의 산이 그리 높지 않아 추운 겨울이라도 암자 앞에는 눈이 먼저 녹는다. 암자의 이름은 하곡서실(霞谷書室)이고 시내의 이름은 몽계(蒙溪)인데, 이는 모두 정군이 이름 지은 것으로 정군이 거주하는 장성의 개계촌(介溪村)과는 20여 리 떨어져 있다고 한다.
관리주체
기타
국립공원
내장산
문화자원명
하곡 정선생 유촉지지 각자
보존상태
보존상태 양호하나 지속적 점검필요
상세수량
1
자원관리자
없음
자원세부내용
몽계폭포 상단 탐방로 상, 암벽에 새겨진 각자로 "하곡정선생유촉지지(霞谷鄭先生遺觸之地)"라는 9자의 각자가 해서체로 새겨져 있다. 이곳은 장성 지역의 대표적인 선비였던 하곡 정운룡 선생이 은거하면서 하곡동골로 불리게 되었는데, 선생의 뜻을 기리기 위하여 후학들이 새긴 것으로 보인다.
자원소유자
없음
자원수량
1
자원입지
기타
지번주소
참고문헌
장성군 1989 > 북하면편 장성군 내장산국립공원백암사무소 2007 > 내장산국립공원백암사무소
최초모니터링년도
2011
탐방프로그램활용여부

상세 시스템 데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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