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명 주소
전라남도 장성군 북이면 원덕리 산 18

갈애바위 전설의 전체 정보

관련문화자원내용
내장산 원덕리에 가면 여인의 얼굴을 닮은 바위가 있어 갈애바위 또는 처용암 미인암이라고 부르고 있다. 이 바위에는 갈애라는 여인에 대한 다음과 같은 전설이 전해지고 있다. 갈애는 원덕리 목란마을에서 태어났는데 태몽으로 신선에게 갈대꽃을 받는 꿈을 꾸었다 하여 갈애라고 불렀다. 갈애는 성장하면서 미모가 천하일색으로 당대의 유명한 기생이 되었다. 당시 갈애가 있었던 주막은 지금의 노령 지역으로 전라도에서 한양으로 올라가는 길목이었다. 전라도로 부임하는 관리들은 노령을 지날 수 밖에 없었고 그 곳에서 미모가 뛰어났던 갈애에게 정신이 팔려 업무를 등한시 하기가 비일비재 하였다. 성종은 이러한 소문들을 듣고 노계명을 암행어사로 보내 갈애를 처벌하도록 하였다. 암행어사가 본인을 처벌하러 오는 것을 미리 알게 된 갈애는 소복을 입고 노계명을 유인하여 백년가약의 언약을 맺고 노계명의 이름을 자신의 팔에 문신하게 되었다. 노계명은 몇일 뒤 장성부에 출두하여 갈애를 잡아오게 하였고 갈애는 노계명에게 한 편의 시를 지어바쳐 자신이 백년가약의 언약을 맺은 아낙임을 알렸다. 노계명은 깜짝 놀랐지만 언약을 지키기 위하여 갈애를 처벌하지 못하고 한양으로 올라가게 되었으며 이 사실을 당시 임금이었던 성종에게 고하였다. 임금은 비록 갈애가 기생이지만 백년가약의 약속을 지킬 것을 노계명에게 명하였고 갈애를 소실로 맞아들이게 하였다고 한다. 이 일이 있은 후 처용암을 갈애바위라 부르게 되었고 갈애의 주막이 있던 고개를 갈재라 부르게 되었다고 전한다. 갈애가 죽은 후 여전히 모란마을에서는 아름다운 여자들이 많이 태어났지만 풍기가 문란하였다. 한 스님이 갈애바위의 정기 때문에 풍기가 문란함을 지적하면서 바위의 한 쪽 눈을 정으로 파버렸고 이 후 태어난 여자들은 얼굴은 아름다웠지만 애꾸가 많이 태어나게 되었다고 전하고 있다.
관리주체
기타
국립공원
내장산
문화자원명
갈애바위 전설
보존상태
보존상태 양호
상세수량
1
자원관리자
없음
자원세부내용
내장산국립공원 원덕리에 있는 갈애바위(미인암 처용암)에 대한 전설로 갈애라는 여자와 노계명이라는 암행어사와의 사랑에 대한 내용입니다. 내용에 대한 출처는 정확하지 않으나 사람과 사람 사이에서의 약속을 중요하게 생각하라는 교훈을 주고 있는 이야기 입니다.
자원소유자
없음
자원수량
1
자원입지
기타
지번주소
참고문헌
조선대학교 박물관. 1999. "장성군의 문화유적". 장성군. 국립공원관리공단 내장산국립공원백암사무소. 2009. "재미있는 백암산 이야기". 국립공원관리공단 내장산국립공원백암사무소. 사진출처 : 백암사무소
최초모니터링년도
2010
탐방프로그램활용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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