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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장성군 북이면 원덕리 산 2-4

전일귀의 효도의 전체 정보

관련문화자원내용
지금으로부터 약 200년전 원덕리 깊은 산 속에 늙은 노부부가 살고 있었다. 이 부부는 금실 좋게 살고 있었으나 자식이 없는 걱정이 있었다. 그래서 부부는 자식을 얻고자 매일같이 삼신할미에게 빌어 십 년만에 아들을 갖게 되었다. 부부는 아들에게 일귀라는 이름을 지어주게 되었고 옥이야 금이야 키우게 되었다. 아들 일귀가 걸음마를 하게 되자 귀여운 나머지 아버지와 어머니를 장난으로 때리고 오도록 시키기도 하였으며 일귀의 말이라면 무엇이든지 들어주었다. 이렇게 버릇없이 자란 일귀는 나이를 먹어서도 일은 하지 않고 틈만나면 부모를 때리곤 하였다. 노부부는 나이를 먹어 더 이상 일을 할 수 없었지만 아들인 일귀가 무서워 쉬지도 못하고 일을 할 수 밖에 없었다. 이런 일귀의 망나니 같은 행동은 온 동네에 소문이 나 세상에 있을 수 없는 불효자 취급을 받게 되었다. 그러는 사이에 일귀는 나이가 들어 결혼하게 되었고 아기도 갖게 되었다. 하루는 방에 누워서 아기를 배 위에 올려놓고 재롱을 보고 있었다. "보배동아 보배동아 누가 너를 낳았느냐? 하늘에서 내려왔느냐 땅에서 솟았느냐?" 일귀는 마치 이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보배처럼 자식을 보고 있었으나 자신의 부모는 댓돌 위에서 겨우 비를 피하고 있었다. 일귀의 어머니는 자식의 모습을 쳐다보고 한탄하며 말했습니다. "일귀야 넌 네 자식이 그리도 예쁘더냐? 나도 너를 기를 때에는 그보다 더 예뻐했단다." 무심코 이 말을 들은 일귀는 놀라워하며 이제 까지의 자신의 행동에 대해 생각하기 시작했다. 그런 일이 있은 후 마을사람이 본인의 아들을 꾸짖으며 자신을 천하의 패륜아라 부르는 말에 깜짝 놀랐고 부끄러워 했다. 이 일이 있은 후 일귀는 완전히 딴 사람이 되었다. 이른 새벽에 일어나 산에 올라 땔감을 해다가 내다 팔아서 부모에게 고기 반찬을 대접하였고 밭에 나가시는 것도 말렸으며 부모를 위해 할 수 있는 일이라면 무엇이든 가리지 않았다. 그러나 그의 늙은 어미는 얼마 안되어 세상을 떠나게 되었다. 일귀는 호랑이가 자주 출몰하는 무서움도 떠쳐버리고 어미의 산소에서 삼년상을 지내기 시작하였다. 하루는 일귀가 밥을 짓기 위해 물을 기르러 옹달샘에 가 보니 호랑이가 웅크리고 있었다. 일귀는 순간 무서웠지만 어미에게 올릴 밥을 하기 위해 조심스럽게 물을 떴다. 호랑이는 일귀를 해하려하는것이 아니라 보호하는 듯 보이더니 일귀의 뒤를 강아지처럼 따르기 시작하였다. 그 이후로 언제나 일귀가 물을 길러 가면 어디선가 호랑이가 나타나 일귀를 보호해 주기 시작했고 이를 알게 된 마을 사람들은 일귀의 효성이 호랑이를 감동시킨 것이라 말했다. 이 소문은 조정까지 들어가게 되어 조정에서는 일귀의 소문을 확인 후 큰 상을 내렸으며 그가 태어난 원덕리에 비석을 세워 세상 사람들의 귀감이 되게 하였다.
관리주체
기타
국립공원
내장산
문화자원명
전일귀의 효도
보존상태
보존상태 양호
상세수량
1
자원관리자
없음
자원세부내용
내장산국립공원 원덕리에 전하고 있는 전설로 1800년대 실존 인물이었던 전일귀의 이야기 입니다. 불효자이자 희대의 패륜아에서 호랑이도 감동한 효자로 개과천선한 내용으로서 ‘효’에 관한 교훈을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자원소유자
없음
자원수량
1
자원입지
기타
지번주소
참고문헌
조선대학교 박물관. 1999. "장성군의 문화유적". 장성군. 국립공원관리공단 내장산국립공원백암사무소. 2009. "재미있는 백암산 이야기". 국립공원관리공단 내장산국립공원백암사무소. 사진출처 : 백암사무소
최초모니터링년도
2010
탐방프로그램활용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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