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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9 Baegyang-ro, Bukha-myeon, Jangseong-gun, Jeollanam-do

중고기 이야기의 전체 정보

관련문화자원내용
진묵대사가 운문암 절 같은 디서 사는디. 항시 내려오면 전에는 이치왕 때지. 인자 이렇게 합창례(合掌禮)고 있어, 그저 농부고 누구한테던지 중이라는 것은 천했어요. 이씨 왕때는. 그런게 개성 도읍(1)[주]고려때를 말함.에는 중이 아주 득세도 했은 게는 말헐 것 ?고, 그리고 왕씨때 중이 전부다 종씨로 되다 시피 했어. 그리고 이 한국때는 말하자면, 이태조 때는 중이 하대를 받았읍니다. 그런게 언제든지 산사에서 내려오면 이렇게 합장허고, 예, 안허고 가면은 그때 질(길)을 가덜 못 했어. 인제 이 초군들이 있어도 그래. [조사자: 나무꾼들?] 암만 그 또 질에 내려오다가도, 행각(行客)을 만나도 이렇게 허고 가고, 앞으로 꼭 가고 그랬어. 그런데 한번에는 농부들이 쉬는가 봅니다. 그러자 갱변에서 괴기(고기)를 잡어 잡어갔고 인자 요새 같으면 추어탕이라고 안해요? 인자 끓여갖고 술먹고, 야단헐 땐인디 진묵대사가 내려오던 몬양이여. 내려오는디 합창 배례를 안하고 가. 그런데 벌써 알던 몬양이지, 진묵대사는 도통한 높은 중인게, "아, 저런 중이 평민들 보고 합장도 안하고 간다고. 나쁜 중이라고 잡어 오라." 고, 그래 잡어다 놨어. 그런 국 끓여놓고 술 먹는디, "중도 괴기 먹을 줄 아느냐?" 고 그랬단 말이여. "아이 괴기 먹지. 못 먹을 것 뭐 있냐?" 고, 국을 한 그릇 떠준게 먹었어. 아 그런디, "중이 고기 먹는 중이 어디 있느냐?" 고, 인자 실갱(殺生)이라. 인자 그럴거 아니요. 중은 고리를 안 먹는 것인데 먹는다고. "아 그럼은, 아 내가 당신들이 먹으라고 해서 먹었은게 그럼 도로 내놓을란다." 고. "내놓으라." 고 그랬어. "그럼 내놓는다."고. "어디 중이 괴기를 먹고 술 먹는 법이 있느냐?" 고. 인지, "술은 입으로 토허고 괴기는 뒤로 내놓을란다." 고. 인지 그런게 곡목은 기름기를 뒤로 내보낸다고 이런게로, "내보내라." 헌게, "따라들 오라." 고. 그래가지고 강벤으로 갔어요. 물에로 갔어. 물어 가서 쏴, 똥을 쏴 똥을 싼는디 뭔 괴기가 막 꿈틀거려. [일동: 웃음] 그것 중괴기라고 있읍니다. 여기 안고랑에 가서 본다. 산중 고랑에 가면 모다 중괴기가 있어요. 그것괴기를 보고 중괴기라 그래요. 죄다 내버리고 댕긴게 괴기가 비늘이 없어요. [조사자: 바늘이 없어요.] 응. 그 괴기가 비늘이 ?어. 그런게 맞도 없어. 누리고 그것이 요 안고랑에 가면 많이 있어요. 그 백양사까지 있고 그고랑 있는디 잘 안먹어요. 그 괴기를 그 중괴기라고 그 진묵대사 똥구녁에서 나왔다는 중괴기라고 그런 중입니다. 인자 웃스런 얘기를 하나 했어. [일동: 웃음]
관리주체
기타
국립공원
내장산
문화자원명
중고기 이야기
보존상태
보존상태 양호하나 지속적 점검필요
상세수량
1
자원관리자
안재운
자원세부내용
진묵대사와 관련된 신기한 일화로 민물고기인 중고기의 유래를 진문대사와 관련지어 만들어진 설화이다. 조선시대 불교를 억압했을때 마을 농부들이 지나가던 진묵대사를 괴롭히려고 하자 마을 사람들에게 술과 고기를 얻어먹고 도술을 부려 술은 입으로 고기는 뒤로 내놓았는데 이때 뒤로 내놓은 물고기를 사람들이 중고기라고 부르게 되었다는 내용으로 실제로 논에서 사는 민물고기 중고기의 유래를 알려주는 설화이다.
자원소유자
기타
자원수량
1
자원입지
기타
지번주소
참고문헌
조선대학교박물관 1999 > 장성군 내장산국립공원백암사무소 2007 > 내장산국립공원백암사무소
최초모니터링년도
2011
탐방프로그램활용여부

상세 시스템 데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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