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명 주소
전라북도 부안군 변산면 닭이봉길 18-16
지번 주소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 변산면 변산면 격포리 290-2
우편번호
56337
영문주소
18-16 Dalgibong-gil, Byeonsan-myeon, Buan-gun, Jeonbuk-do

부안 채석강·적벽강 일원의 전체 정보

관련문화자원내용
채석강은 부안을 대표하는 경관이다. 이곳의 지형은 선켐브리아대 화강암 편마암을 기저층으로 하고 중생대의 백악기(약7천만년전)에 퇴적한 퇴적암의 성층으로 바다물의 침식에 의해 마치 수만권의 책을 쌓아 올린 듯한 와층을 이루고 있어 자연의 신비감을 느끼게 한다. 당나라의 이태백이 놀았다는 채석강과 흡사하다 하여 채석강이라 부르게 되었다고 한다.(변산반도국립공원 부안 p.15) 적벽강은 채석강에서 약 1km의 백사장을 따라 북쪽으로 가면 적벽강에 이른다. 백사장 뒤편의 죽막마을을 경계로 격포해수욕장과 나뉘어지며 죽막마을 앞에는 천연기념물 제123호인 후박나무가 군락을 이루고 있어 방품림 역할을 하고 있다. 여기서부터 서쪽으로 용두산을 돌아 절벽과 암반으로 펼쳐지는 해안선 약 2km를 적벽강이라 하며 이름 또한 송나라의 시인 소동파가 놀았던 적벽강과 비슷하다 하여 붙여진 것이라고 한 다. 맑은 물에 붉은색 암반 높은 절벽과 동굴 등 배어난 경치가 신비감을 느끼게 한다.(변산반도국립공원 부안 p.20) 여러분 눈앞으로 펼쳐져 있는 암반층이 바로 채석강입니다. 어떤 분들은 돌을 캐는 채석장과 혼동하기도 하시고 또 다른 분은 강이 아니라고 의아해하시는 분도 계신답니다. 채석강은 중국의 당나라 때의 시인 이태백이 배를 띄우고 술을 마시며 풍류를 즐기던 중 강물에 비친 달그림자 를 잡으려고 뛰어 들었다가 빠져 죽었다는 중국 고사 속의 채석강과 그 모습이 매우 흡사하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입니다. 이곳은 예부터 빼어 난 절경을 자랑했는데 과거엔 채석강의 규모가 지금보다 훨씬 거대하고 웅장하였는데 경치가 너무 아름다워 감찰사나 고을 원님이 이곳에서 수시로 풍류를 즐기자 뒷바라지가 너무 힘들었던 백성들이 밤을 틈타 채석강을 깨부수었고 그 결과 현재의 모습을 하게 되었다는 설화가 전해진답 니다. 또한 몇 해 전에는 한 시인이 채석강의 모습을 수 만권의 책을 쌓아 올린 것 같이 보인다고 비유하여 더욱 유명해 지게 되었답니다. 모두 채석강의 아름다운 모습과 관계가 있죠? 오늘 여러분들도 탐방하시면서 채석강의 아름다운 모습과 함께 채석강이 형성되기까지의 시간 속 여행을 즐겨보시기 바랍니다. 본격적으로 채석강을 알아볼까요? 여러분의 눈으로 보는 채석강의 모습은 어떤 모습인가요? 셀 수도 없이 많은 층으로 이루어져 있죠? 저처럼 배고픈 사람에게는 시루떡을 쌓아 놓은 것처럼 보이네요. 그럼 이런 층들은 어떻게 만들어지게 되었을까요? 저와 함께 채석강이 만들어지던 칠천만년 전으로 이동해 볼까요? 칠천만년전의 이곳은 바다가 아닌 육지였다고 합니다. 그 시대에는 화산ㆍ지진과 같은 수많은 지각변동을 겪으면서 육지가 점점 가라앉게 되는 침강 현상으로 호수가 있는 퇴적분지를 형성하게 되었습니다. 그 시대동안 한반도에는 크고 작은 분지들이 형성되었는데 이곳도 그 시대에 형성된 분지중의 하나입니다. 이렇게 만들어진 분지 지역에 물이 점점 흘러 들어오게 되고 모래나 자갈 진흙과 같은 다양한 크기의 입자들이 쌓이게 되면서 지금처럼 층을 이루게 되었습니다. 시간이 흐를수록 먼저 쌓인 물질들은 압력을 받게 되어 점점 단단하게 굳어지게 되었습니다. 그 후에도 침강과 융기 등 끊임없는 지각변동으로 인해 육지였던 이곳에 바닷물이 유입되었고 지금의 서해바다를 형성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지구과학자들의 조사에 의하면 지구 역사상 빙하기는 1백번 이상이 있었는데 마지막 빙하기인 약 2만년 전 위스콘신 빙하기 때는 해수면이 현재의 해수면보다 140m나 낮았다고 합니다. 서해의 수심이 연안 지역에서 40m 중앙부가80~90m 인 것과 비교하면 위스콘신 빙하기 때 서해지역은 육지였음을 짐작할 수 있답니다. 그 후 지구의 빙하기가 끝나가면서 현세의 간빙기가 시작되고 남극과 북극 고위도 지방의 빙하 일부가 녹았습니다. 결과적으로 그 당시 낮은 지대였던 우리나라 서해안은 바닷물로 침수된 것입니다. 이렇게 서해안이 형성되면 서 모래나 자갈 진흙 등으로 형성된 퇴적암층이 파도의 침식작용을 받았고 지금 보이는 채석강의 모습으로 만들어지게 된 것입니다. 채석강 일대는 대부분이 퇴적암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우리의 눈에 보이는 수많은 층들은 퇴적암에서 볼 수 있는 특징인 ‘층리’입니다. 하지만 암석은 생성과정에 따라 크게 3가지로 나뉜답니다. 그 중 하나가 방금 설명한 모래나 진흙 등이 쌓여 만들어진 ‘퇴적암’ 그리고 마그마가 식어서 만들어지는 ‘화성암’ 마지막으로 기존의 암석이 외부의 영향을 받아 다른 성질로 변하면서 만들어지는 ‘변성암’입니다. 채석강에서는 주로 퇴적암들을 많이 관찰할 수 있지만 그 뿐 아니라 화성암과 변성암까지 관찰할 수 있답니다. 그럼 좀 더 안쪽으로 들어가서 채석강의 여러 가지 특징들을 살펴볼까요?채석강을 이루고 있는 퇴적암은 크게 역암?사암?이암?셰일로 이루어 져 있습니다. 퇴적암은 어떻게 분류할까요? 입자 크기에 따라 구분합니다. 그 중 자갈이나 굵은 모래로 이루어진 역암이 가장 큰 입자로 구성되어 있고 입자 크기가 점점 줄어듦에 따라 모래로 이루어진 사암 진흙이나 미세한 입자들로 이루어진 이암과 셰일 순으로 나뉘게 되는 거죠. 이러한 입자들이 쌓여 층을 형성하는데 이것이 바로 눈앞에 보이시는 층리입니다. 층리는 퇴적암에서 볼 수 있는 대표적인 특징입니다. 하지만 층리 뿐 아니라 입자의 크기에 따라 위로 갈수록 크기가 작고 가벼운 입자들이 쌓이는 퇴적구조인 ‘점이층리’ 한쪽 방향으로 경사진 즉 평행하지 않은 퇴적구조인 ‘사층리’ 얕은 수저에 쌓인 점토 같은 퇴적물이 수면 상에 노출되어 건조하게 되면 수분의 증발로 인한 퇴적물 의 수축에 의해 틈이 생기는데 이런 틈을 ‘건열’이라 합니다. 또한 잔물결이나 유동하는 물의 작용에 의해 갓 쌓인 퇴적물 표면에 나타나는 물결모양의 흔적인 ‘연흔’ 그리고 퇴적물이 침전될 때 생물의 유해나 흔적이 지층과 같이 쌓여서 지층 중에 남아 있는 ‘화석’ 등 퇴적암에 서만 나타나는 여러 가지 특징들이 있답니다. 여러분 좌측에 있는 해안 절벽으로 눈을 이동해 볼까요? 그리고 여러분의 발밑도 한번 살펴보세요. 절벽에서도 바닥에서도 퇴적층의 특징인 층리를 관찰하실 수 있죠? 그럼 이곳에 자갈이나 모래 진흙들이 퇴적될 당시에도 이렇게 해안절벽과 상대적으로 낮은 바닥으로 구분지어서 퇴적이 되었을까요? 과거 이곳에 퇴적층이 형성될 당시에는 이러한 구분 없이 퇴적물들이 쌓여 거대한 퇴적층을 만들었을 것입니다. 하지만 서해지역에 바닷물이 유입되고 파도가 만들어지면서 지금의 모습으로 점차 변하 게 된 것입니다. 우리가 밟고 있는 평평한 부분은 파식대지(波蝕臺地) 우리의 좌측 에 있는 해안절벽을 해식애(海蝕崖)라고 합니다. 해식애는 파도가 산지와 연결된 해안 부분을 깎아 내리면서 생긴 급경사면을 말합니다. 파도 는 해안절벽의 아랫부분을 침식시키면서 빈 공간을 만들고 해안절벽 윗부분은 암석들의 무게를 이기지 못하고 무너지면서 해안절벽이 점차적으 로 후퇴를 하게 됩니다. 이때 떨어진 암석의 잔해들이 파도의 힘으로 해수면보다 낮은 바닥부분을 깎으면서 평탄한 지형을 만들게 되는데 이 지형을 파식대지라 합니다. 쉽게 말해 해식애는 해안절벽이고 파식대지는 해안절벽 아래에 넓게 펼쳐진 대지를 말합니다. 과거에는 지금 밟고 계신 파식대 부분도 해식애의 일부분이었을 것입니다. 하지만 오랜 시간동안 파도와 바람의 영향을 받게 되었고 바다 쪽을 향한 절벽 면이 무 너지면서 지금의 모습을 점차 갖춰 나갔을 것입니다. 현재의 채석강은 보고 계시는 대로지만 앞으로 몇 십 년 몇 백 년 뒤에는 또 어떤 모습 의 채석강이 되어있을지 모른답니다. 우리 인간들이 만들어내는 조형물이란 자연의 솜씨에 비한다면 어린아이의 수준에 불과합니다. 이러한 모 습들을 보면서 자연의 힘은 정말 위대하다는 것을 다시 한 번 느끼게 된답니다.이곳 채석강이 퇴적층으로 이루어져 있다 보니 하나하나의 층들 이 채석강을 탐방하는 여러분들을 위해 계단 역할을 하는 것 같네요. 어때요? 조금 힘들긴 해도 사람이 만든 인공 계단보다 훨씬 운치가 느껴 지시나요? 저기 보이시는 구멍들은 모두 파도
관리주체
기타
국립공원
변산반도
문화자원명
부안 채석강·적벽강 일원
보존상태
보존상태 양호
상세수량
2
자원관리자
부안군
자원세부내용
중국의 채석강과 적벽강과 닮았다 하여 이름 붙은 부안 채석강·적벽강 일원(扶安彩石江·赤壁江一圓)은 변산반도에서 서해로 가장 많이 돌출된 지역(헤드랜드 곶)으로서 파도의 집중된 힘이 활발한 침식활동 으로 만든 지형이다. 수직으로 깎아놓은 듯한 절벽의 높은 해식애와 해안단구, 편평하고 넓은 파식대가 주경관을 이루며 특 히 수 만권의 책을 켜켜이 쌓은 둔 모습의 층리 등이 장관이다. 아울러 화산암류 습곡과 적벽강의 주상절리 페퍼라이트(peperite) 등은 과거 화산활동의 결과물로서 학술자료적인 가치가 높다.
자원소유자
국유사유
자원수량
1
자원입지
기타
참고문헌
○ 참고문헌 - 국립공원관리공단, 2009, 국립공원 역사문화자원 자료집, 국립공원관리공단 - 국립공원연구원, 2009, 변산반도국립공원 자연자원조사, 국립공원관리공단 - 부안군, 2004, 부안군문화유산 자료집, 부안군 - 부안군, 2001, 변산반도국립공원 부안 ○ 참고사이트 - 부안문화원(http://buan.kccf.or.kr/) - 부안군청(http://www.buan.go.kr/) ○ 참고자료 - 칠천만년 역사속의 채석강 시나리오
최초모니터링년도
2010
탐방프로그램활용여부

상세 시스템 데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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