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명 주소
전라남도 진도군 조도면 여미리 267

진도다시래기의 전체 정보

관련문화자원내용
다시래기의 어원과 관련해서는 다시나기(다시 낳다) 다시락(여러 사람이 모여서 함께 즐긴다) 대시래기(망자의 영혼이 집에 머물다가 떠나는 시간을 기다리는 과정에서 노는 놀이다)등으로 다양하게 해석되고 있다 다시래기는 유교 유입 이전부터 지속해온 장례풍속의 전통을 간직하고 있고 연극적인 측면에서 장의(葬儀)와 관련된 연극 기원론의 의미를 지닌 것으로 평가된다. 더불어 호남지역에 민속극의 전승이 약한 현실에서 볼 때 의미 있는 전승으로 간주되고 있다. 다시래기는 한국의 전통적인 축제식 장례풍속을 계승하고 있는 민속 연희이다. 유교 유입 이전의 고래적(古來的) 전통을 보여 주지만 현전하는 내용으로 봐서는 남사당패의 영향이 많이 보인다. 조선후기에 유행한 유랑예인 집단의 연희가 진도 사람들의 장례에 끼여 들어간 것으로 여겨진다. 다시래기는 일반적인 장례 때마다 매번 하는 것은 아니며 경제적 여유가 있는 부잣집에서 했다고 한다. 진도에서는 상가에서 밤새 노는 것을‘철야한다’‘날 샌다’등으로 표현하는데 규모를 갖춰 연희판을 벌이고 놀때 다시래기를 연행했다. 다시래기는 마을 상두계의 놀이꾼들에 의해 전승되었다. 배역을 채울 수 없거나 거사나 사당과 같이 어느 정도 기량이 요구되는 배역의 경우 이름 있는 다시래기꾼을 초청해서 마을 상두계원들과 어울려 다시래기를 놀았다. 이와 같이 다시래기는 장례놀이의 공동체적 기반 위에서 전승되어 왔다.
관리주체
지자체/단체
국립공원
다도해해상
문화자원명
진도다시래기
보존상태
보존처리 필요
상세수량
1
자원관리자
진도다시래기보존회
자원세부내용
다시래기는 진도지방에서 초상이 났을 때 특히 타고난 수명을 다 누리며 행복하게 살다 죽은 사람의 초상일 경우 동네 상여꾼들이 상제를 위로하고 죽은 자의 극락왕생을 축원하기 위해 전문예능인들을 불러 함께 밤을 지새우면서 노는 민속극적 성격이 짙은 상여놀이이다. 놀이의 정확한 유래는 알 수 없으나. 고구려의 옛 무덤에서 보이는 벽화와 고구려ㆍ신라의 역사를 기록한 사서를 통한 오랜 옛날부터 장례에서 가무가 행해졌음을 알 수 있다. 진도다시래기는 다섯 마당으로 이루어져 있다. 첫째마당은 가상제놀이로 가짜 상제가 나와 상여꾼들과 농담을 주고받는다. 둘째마당은 봉사인 거사와 사당 그리고 중이 나와 노는데 진도다시래기의 중심굿으로 민속가면극에서의 파계승 마당에 해당된다. 셋째마당은 상여꾼들이 빈 상여를 메고 만가를 부르는데 다른 지역의 상여소리와 달리 씻김굿의 무당노래가 중심을 이루고 있다. 넷째마당은 묘를 쓰며 부르는 가래소리를 하면서 흙을 파는 시늉을 한다. 다섯째마당은 여흥놀이로 이어져 예능인들은 후한 대접을 받는다. 진도다시래기는 우리나라에서 유일하게 장례 때 무당단체인 신청(神廳)을 중심으로 조직된 당골 전문예능인들에 의해 전승된 민속극으로 장례풍속과 민속극 연구에 중요한 가치를 지니고 있다.
자원소유자
없음
자원수량
1
자원입지
마을
참고문헌
국립공원관리공단 2009 > 다큐멘데크 문화재청 홈페이지
최초모니터링년도
2010
탐방프로그램활용여부

상세 시스템 데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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