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명 주소
전라남도 신안군 흑산면 진리 산 77

흑산도 진리당 처녀신 전설의 전체 정보

관련문화자원내용
성황당과 용황당이 있는 곳으로서 이곳 성황당은 각시당 또는 처녀당이라고도 불리고 있는데 옛날부터 처녀신을 모시고 매년 정월 초에 제사를 모셨다고 하나 지금은 이 마을 주민들이 마을의 안녕과 번영을 기원하기 위해 제사를 지내고 있다. 신안군에서는 진리성황당이 비교적 잘 보존된것으로 보고된 바 있으나 최근 진리성황당의 담장이 무너지고 여러 부분에서 파손 및 관리가 이루어지지 않아 복원할 필요성이 부각되어 사라져 가는 섬 지역 전통문화자원(당제)을 보존 및 전승하는 취지에서 2009년 국립공원에서 복원사업을 추진하여 신당 및 제당 2동이 다시 복원되었다. [성황당]: 마을에서 정월 초에 제사를 지내는 곳 [용황당]: 마을 어민들이 선박 무사고와 풍어를 비는 고사 지내는 곳 규모 : 성황당 1동(16.53㎡) 용황당 1동(9.92㎡) 면적 : 20050㎡(전용면적 50 ㎡)
관리주체
기타
국립공원
다도해해상
문화자원명
흑산도 진리당 처녀신 전설
보존상태
보존상태 양호하나 지속적 점검필요
상세수량
1
자원관리자
신안군
자원세부내용
흑산면 진리 주민들은 처녀신을 모신 제당에 매년 정초 풍어를 기원하는 당제를 지내고 있으며 이에 얽힌 이야기로 진리당 처녀신 전설이 내려오고 있다. 옛날 흑산도에 옹기를 팔러 온 배가 있었다. 그 배는 당집 근처의 바닷가에 닻을 내렸고 배의 화장(배에서 밥도 짓고 잔심부름을 하는 청소년)인 소년 한명을 제외한 나머지 선원들은 옹기를 팔기 위해 마을로 들어갔다. 혼자 있는 무료함을 달래기 위해 소년은 당으로 올라가 당마당에 서 있는 늙은 소나무 가지에 올라 앉아 솔잎피리를 불기 시작했다. 그 가락은 신통할 만큼 훌륭하였다. 마을 사람들은 모두 그 소리에 마음을 빼앗겨 소년의 솜씨를 칭송해마지 않았고 특히 제당에 살던 처녀당신은 소년의 피리소리로 인해 몸져눕고 말았다. 며칠 후 옹기를 다 판 선원들은 섬을 떠나기 위해 닻을 올렸다. 그러나 날씨가 갑자기 나빠져 배는 항구에 발이 묶이고 말았다. 이후 여러 날 동안 배는 출항을 시도했지만 번번이 거센 파도와 역풍에 막혀 떠나지 못했다. 이를 기이하게 여긴 선원들은 무녀를 찾아가 해결책을 물었다. 무녀의 대답은 처녀당신이 연모하는 피리 부는 소년을 섬에 남겨두고 가라는 것이었다. 할 수 없이 선원들은 총각을 동네에 거짓 심부름을 보낸 후 배를 출항 시키고 말았다. 혼자 남은 소년은 동네에 들어오는 일도 없이 매일 같이 당마당 소나무 가지에 앉아서 피리를 부는 것으로 외로움을 달래다 끝내는 소나무 밑에서 숨지고 말았다. 마을 사람들은 소년을 숨진 자리에 묻어 주고 소년의 모습을 그린 그림을 처녀당에 걸고 매년 정초에 풍어를 기원하는 제사를 지내오고 있다.
자원소유자
산림청
자원수량
1
자원입지
기타
지번주소
참고문헌
국립공원관리공단 2009 > 다큐멘데크 신종원 외 7인 2006 > 청아출판사 신안군 2006 > (주)창신 광주전남 문화관광포털 홈페이지 신안군 흑산면 홈페이지
최초모니터링년도
2010
탐방프로그램활용여부

상세 시스템 데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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