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명 주소
전라남도 완도군 보길면 정자리 산 115-7
우편번호
59160
영문주소
645-20 Bogil-ro, Bogil-myeon, Wando-gun, Jeollanam-do

완도정자리황칠나무의 전체 정보

관련문화자원내용
전라남도 완도군 보길면 정자리에 있는 황칠나무. 전라남도 기념물 제154호. 황칠나무는 상록활엽교목으로 잎에는 3행맥(三行脈)이 발달하고 어린 가지에 달리는 잎은 3갈래로 흔히 갈라지고 잎에는 거치가 없다. 여름에 노란빛이 도는 꽃이 피고 가을에 핵과(核果)가 검게 익는다. 황칠나무는 희귀종으로 볼 수 있어 분포가 제한되고 개체수도 많은 편이 못된다. 정자리 우두(牛頭)마을에서 200m쯤 산 속으로 들어가면 큰 황칠나무가 있는데 뿌리목줄기둘레 102㎝, 수고 15m에 이르고 있다. 1970년대 초반 가까운 곳에 살고 있던 박화수라는 사람이 이 나무에 목을 메어 죽은 일이 있고 이때부터 동리사람들은 이 나무를 신들린 나무라 해서 손을 대지 않아 오늘까지 잘 보호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황칠나무는 줄기에 상처를 내어 수액을 채취하는데 이 수액이 황금빛을 내는 도료로서 귀중한 것으로 다루어지고 있다. 황칠이란 나무 이름이 여기에서 얻어진 것이다. 완도나 보길도 사람들은 이 나무를 ‘상철나무’ 또는 ‘황철나무’라 불렀다. 내한성(耐寒性)은 약하고 내음성과 내조성은 강하며, 토양이 깊고 비옥(肥沃) 적윤(適潤)한 곳을 좋아하며 동백나무, 후박나무, 사스레피나무와 함께 혼생한다.수간(樹幹)은 단입으로 올라가 원추형 수형을 이루고 어린가지는 녹색이며 윤기가 난다. 번식은 가을에 익은 종자를 채취하여 노천매장(露天埋藏)하였다가 이듬해 봄에 파종 한다. 옛책 ≪삼국사기≫나 ≪고려사절요≫ 계림지(鷄林志) 등에 신라칠(新羅漆)이라는 이름으로 나타나 있고 근세의 ≪임원십육지 林園十六志≫에는 천금목(千金木)으로 말하고 있다. 신라칠은 지난날 중국에 공물로 보낸 일도 있다. ≪해동역사 海東繹史≫에는 황칠이 완도산이라고 밝히고 있고 계림지(鷄林志)에는 황칠을 고려칠(高麗漆)로 말하고 있다. 황칠나무는 남쪽 도서지역에 분포하고 거문도에도 훌륭한 큰 황칠나무의 집단이 있다. 용도의 특수성을 감안할 때 이 나무의 보호관리 그리고 증식과 이용은 강구되고 연구되어야 할 것이다.
관리주체
기타
국립공원
다도해해상
문화자원명
완도정자리황칠나무
보존상태
보존상태 양호
상세수량
1
자원관리자
완도군
자원세부내용
우리나라의 황칠나무 중에서 가장 크고 오래되었다. 황칠 도료는 이 지역 특산품으로서 보전하였고 주민들은 신들린 나무로 여기며 지속적으로 보호해왔다. 황칠나무의 황금색 수액은 고급 칠재료이며 아주 귀해서 왕실 등 특수한 용도로 사용된 전통도료이다. 황칠나무의 역사적 기록은‘삼국사기’‘고려사’ 등에 다수의 사료에 나온다. 완도와 보길도는 우리나라 최대의 황칠나무 자생지이다. 진액이 풍부해서 나무 화력이 좋은데 땔감용으로 빈번히 벌채되다보니 수령 10년이 넘은 나무가 거의 없다.
자원소유자
완도군
자원수량
1
자원입지
기타
참고문헌
참고문헌 : 2009 국립공원 역사문화자원 자료집 네이버 백과사전 문화재청 홈페이지 완도문화원 홈페이지 다도해해상국립공원 앨범
최초모니터링년도
2010
탐방프로그램활용여부

상세 시스템 데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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